WIL 10-12주차 대신러닝 회고

처음 팀원을 들어가자마자 팀장이 되었다.

그동안의 팀플 주제에 대한 경험적인 바탕과 캠프 매니저(선배님)님들의 최종으로 부터 3번 연속 비슷했다란 말씀을 바탕으로 되면 좋고 아님 말고의 느낌으로 팀플 베이스를 다지고자 했다.

스타일적으로 나와 정반대인 팀원과 스타일적 충돌을 느꼈으며 이에 대해 어떻게 해야될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사람마다 실력이 다르고 스타일이 다르다. 팀프로젝트의 팀장으로 프로젝트가 진행이 되야되고, 불공평게 배분이 된더라도 프로젝트는 완성이 되야한다. 기본적으로 팀원이 하고 싶은 기능에서 연결되는 부분으로 나누었고, 느린 팀원은 중요하지 않은곳에 배치를 해야 했다. 결국 안되는 부분은 빠르게 스탑을 시키고 다른 팀원이 했어야 되는 약간의 아쉬움이 있다.

그래도 부족한 부분은 다른 플렌으로 나아갔기에 완성도 높은 프로젝트라서 만족스럽다.